동방경제포럼이 2023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FEFU) 캠퍼스에서 개최됩니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와 세계 투자 커뮤니티 간 관계 형성 및 강화, 러시아 극동의 경제 잠재력에 대한 전면적인 전문가 평가, 극동 내 투자 기회와 선도개발구역 내 사업 추진 조건 홍보를 위한 핵심적인 국제 플랫폼입니다.
러시아 포함 68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참가자 및 언론인 7 000 명 이상 포럼에 참여 (700개 기업을 대표하는 1700명 포함).
주요 일정의 일환으로 100개 이상 행사, 테마행사장들에서 70개 이상 행사 진행. 세션, 비즈니스다이얼로그,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에 연사 및 진행자 750명 이상 참여.
포럼에서 기록적인 수의 투자협약 및 양해각서, 의향서 체결. 인프라 및 교통 프로젝트, 대규모 산지 개발 및 건설, 산업, 농업 분야를 포함하여 총 규모가 3 조 2720 억 루블에 달하는 296 건의 협약 체결.
포럼 행사는 관행에 따라 패널 세션, 원탁회의, 방송토론회, 비즈니스 조찬, 러시아와 세계 각국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의 형식으로 준비됩니다. 포럼 공식행사일정에 아태지역 주요 협력국과 및 동남아 지역 내 급속 성장 국가들의 핵심 통합체인 아세안과의 비즈니스 다이얼로그가 포함됩니다.
여러 형식의 전시회가 기획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극동개발부 전시부스
러시아극동북극개발부와 극동북극개발사의 멀티미디어 전시회는 동방경제포럼에서 면적과 제공되는 서비스 및 행사 규모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기록됨.
'극동으로 환영합니다!' 전시회
러시아 자연부, 산업통상부, 교통부, 교육과학부, 소비자보호청, 관광청, 대검찰청, 연방의료생물학청, 연방 등기, 지적 및 지도 제작국, 지도제작공사가 '극동으로 환영합니다!' 전시회에서 전시부스를 준비하여 포럼 방문객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관 활동과 현행 및 향후 사업을 홍보함.
러시아 수산청은 샬레 양식의 건물로 '러시아 수산관'을 조성하여 포럼 방문객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극동지역 조업 및 수산물가공 업계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모스크바 및 블라디보스토크 최고 레스토랑 셰프들의 고급 해산물 요리를 제공함.
러시아 체육부는 '일상적인 스포츠', '민방위 체력장 아레나' 2개 전시관을 준비하였고 제 1회 오픈 극동국제배 '2022 민방위 체력장 대회'가 진행됨.
테마행사장
2022동방경제포럼의 일환으로 혁신지대, 주지사 라운지, 로스콩그레스 클럽, 국제공동이니시어티브센터(ICJI), 주니어 포인트, ‘와인시티’ 테마행사장이 마련됨.
아약스 만 해안로에서 모든 극동 11개 지역이 경제, 문화, 관광 분야 잠재력과 성과를 전시함.
2022년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특별 구역이 조성되어 공식 일정 행사가 진행됨: '러시아의 혼, 북방' 청년 멀티미디어.토론 창의 캠퍼스, 러시아 체육부 전시관, 토착민족관.
이 외 첫 선을 보인 행사: 제2회 국제 호랑이 보호 포럼 기념 '호랑이 집' 인터랙티브 전시관, 대형 멀티미디어 전시와 '지하', '토지', '숲', '수자원' 테마모듈을 포함한 '발전하는 극동!' 전시관 (러시아 극동개발부, 극동개발사 공동), '토착민족관', 'Tourism.RF’ 공사 3성 호텔.
러시아 포함 68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참가자 및 언론인 7 000 명 이상 포럼에 참여.
가장 많은 참가자 수를 기록한 외국 사절단은 중국, 미얀마, 몽골, 인도, 아르메니아, 대한민국.
이번 동방경제포럼에 최초로 참여한 국가는 알제리, 가나, 도미니카공화국,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잠비아, 카메룬, 리베리아, 우간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증 확산과 관련한 상황이 불안정함을 감안하여 로스콩그레스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로스콩그레스의 모든 행사는 세계보건기구와 러시아 소비자보호청의 권고사항을 준수합니다.
로스콩그레스의 행사장에 다음 조치를 적용합니다:
코로나19 예방조치 및 PCR검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럼 기간 전에 공고됩니다. 포럼 공식사이트와 메일링을 통한 업데이트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방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